니팅 포 올리브의 메리노울은 파타고니아에서 자라는 메리노 양털로 만들어지며 이 곳의 양들은 뮬리싱이 금지되어 있어
동물보호단체들에게 인정을 받는 사육환경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니팅 포 올리브의 메리노는 울을 공수하는 농장과 농장주 그리고 양들을 확실히 알고 실을 제작하므로
품질을 증명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보장합니다.
메리노울은 많은 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폭넓게 사용되는 울의 종류로 탁월한 보온성과 온도를 조절해 주는 능력이 뛰어난 울입니다.
메리노울은 추위로부터 몸의 열을 보전하고 더운 날씨에는 통풍성을 유지함으로써 직접적으로 닿는 살의 열을 식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이러한 기능은 고온지대에서의 기온차를 겪는 메리노 양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의 섭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리노울은 무게대비 30%의 수분을 흡수해도 젖은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실크만큼이나
탁월한 수분에 강한 천연성분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철학에 니팅 포 올리브는 함께합니다.
니팅 포 올리브의 실을 잣는 곳은 오코텍스 인증서를 받은 곳으로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으며 친환경 기술과 친환경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윤리적인 곳입니다.